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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음주하지 않아도 현대인이라면 지방간 주의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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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성봄내과 | 조회수 383 | 작성일 2023.07.25 |
간은 질환이 발병해도 별다른 증상이 없어 초기에 발견하기가 어렵고 증상이 어느정도 진행되고 나서야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음주가 잦고 바르지 못한 식습관이 있는 현대인들은 지방간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방간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7년 28만3038명에서 2021년 40만5950명으로 5년새 40%이상 늘었다. (중략) 지방간은 대부분 별다른 증상이 없어 자각하기 어렵다. 피로감이 증상인데, 개인에 따라 피로감을 느끼는 개념이 다르기 때문에 더욱 발견하기 어렵다. 또한, 지방의 축적 정도와 기간, 다른 질환의 동반 여부에 따라 증상이 달라질 수 있다. 충분한 휴식을 취했음에도 피로감을 매우 자주 느끼거나 전신으로 쇠약감 또는 오른쪽 윗배 통증이 느껴질 경우 지방간을 의심해 봐야 한다. ▼더 자세한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