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Bom
[메디컬투데이] 여름철 불청객 '식중독'주의해야 | ||
---|---|---|
작성자 삼성봄내과 | 조회수 351 | 작성일 2023.06.13 |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고 장마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장마가 시작되면 고온다습한 환경 탓에 세균이 빨리 증식하게 된다. 이 때문에 여름에 음식을 먹다가 장염이 생겨서 병원에 내원하기도 한다. 여름철 생기는 대부분의 장염은 식중독이라고 볼 수 있다. (중략) 식중독에 걸리게 되면 반복되는 설사와 구토 증상으로 인해 수분과 전해질이 손실될 수 있다. 이를 보충하기 위해 물과 이온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때 물을 차갑게 마시게 되면 설사가 재발될 수 있으니 미지근한 온도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증상에 따라 약물치료나 수액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수액 치료로 호전 없는 세균성 장염의 경우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더 자세한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